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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남광교의 남광교 한일베라체의 계약이 모두 완료 됐다.
한일건설 측은 "정부의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남광교 한일베라체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적격자 계약해지 세대의 일부 물량에 한하여 계약을 홍보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서 완전판매 된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1월 2일부터 전매할 수 있고 아파트 및 오피스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점이 빠른 조기 완판 원동력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광교 한일베라체의 실사용 면적이 높은 4Bay 구조와 남향 위주 배치로 천정고는 2.4m이며, 지하주차장은 확장형 광폭주차장(40%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으로 단지 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아주대 삼거리역 및 월드컵경기장역이 신설되었으며, 총 37.1km의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은이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9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올해 예타 사업으로 선정된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도 있어 주변의 상권과 지역 인프라는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