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교 한일베라체, 최고층 36층 전세대 완판

수원 남광교의 남광교 한일베라체의 계약이 모두 완료 됐다.

한일건설 측은 "정부의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남광교 한일베라체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적격자 계약해지 세대의 일부 물량에 한하여 계약을 홍보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서 완전판매 된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1월 2일부터 전매할 수 있고 아파트 및 오피스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점이 빠른 조기 완판 원동력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광교 한일베라체의 실사용 면적이 높은 4Bay 구조와 남향 위주 배치로 천정고는 2.4m이며, 지하주차장은 확장형 광폭주차장(40%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으로 단지 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아주대 삼거리역 및 월드컵경기장역이 신설되었으며, 총 37.1km의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은이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9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올해 예타 사업으로 선정된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도 있어 주변의 상권과 지역 인프라는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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