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사위 맞는다

입력 2008-08-21 09:21수정 2008-08-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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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재현 회장(48)이 사위를 맞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현회장의 맏딸 경후(23)씨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충무로의 CJ인재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후씨는 올 봄 미국 콜럼비아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앞으로 미국에서 공부를 계속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 사윗감은 평범한 사람으로 경후씨가 미국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슬하에 경후(23)씨와 선호(18)군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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