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에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가?…출고 시 카시트ㆍ유모차 증정

입력 2019-10-02 11:07

유창욱 기자 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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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페어 브랜드 시크와 협업해 패밀리카의 매력 홍보

▲시트로엥(CITROËN)이 3~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CITROËN)이 3~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시트로엥은 전용 부스를 차리고 C5 에어크로스 SUV 전시와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전, 실용성을 제공하는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의 패밀리카로서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편안함과 안전, 실용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토탈 베이비케어 브랜드 시크(SEEC)와의 협업으로 진행돼 카시트와 유모차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베이비페어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C5 에어크로스 SUV를 계약하고 10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시크의 카시트 또는 유모차를 증정한다.

1.5 필 또는 샤인트림 구매 고객 4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시크 익스텐션프로픽스2 주니어 카시트를 증정하고, 2.0 샤인트림 구매 고객 4명에게는 75만 원 상당의 시크 롤리팝 유모차 또는 65만 원 상당의 이지턴 360 블랙라벨 회전형 카시트 중 고객이 원하는 것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트로엥 부스를 촬영해 지정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게시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시트로엥 정품 굿즈를 증정하고, 행운의 숫자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시트로엥 아이더 매트, 에코백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