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력한방병원은 지난 17일 ‘러시아 모스크바 암리타병원(Amrita Medical Center) 및 ‘러시아 첼랴빈스크 첼파이프부속병원(CHTPZ Medical Center)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병원 모두 러시아의 위치한 병원으로 전통 한의학과 의학을 접목하여 면역학 및 통합의학과 대체의학을 시행하는 병원이다. 암리타병원(Amrita Medical Center)은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전통 한의학과 의학을 접목하여 면역학 및 근골계질환, 심혈질환 등 통합의학 및 대체의학을 시행하고 있으며 첼파이프부속병원(CHTPZ Medical Center)은 러시아 최대 철강회사인 첼파이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메디컬센터이다.
첼파이프부속병원 최고경영자(Bagnitskaya N.B, CEO)는 “한의학은 대체의학으로 러시아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체를 치유하는 동양적인 방법으로 치료과정을 가속화하고 동시에 통합의학으로 효과적인 질병 원인 파악과 치료가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강주안 면력한방병원 병원장은 “이번 두 병원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국제적 협력교류를 통하여 한의학을 접목한 통합의학이 국제적으로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통합의학 집중병원으로써 통합의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면력한방병원은 통합의학 병원으로 면역치료를 집중으로 면역암치료 및 수술후재활,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