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이 계열사의 러시아 유전 시추 성공 소식으로 상한가로 올라섰다.
20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예당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6%(350원) 상승한 270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예당은 계열회사 예당에너지가 2단계 시추작업 중 1차 시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1단계 시추작업의 시추성공으로 3600만 배럴의 매장량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광물자원성 국가매장량승인지역위원회(TKZ bashnedra)로부터 승인을 받았던 예당에너지는 지난 5월 바로 2단계 시추 작업에 착수해 성공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