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크림 스킨 인사이드’ 광고 공개… 영화 ‘뷰티 인사이드’ 떠올라

입력 2019-09-30 10: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LANEIGE)가 크림 스킨은 1주년을 기념해 ‘크림 스킨 인사이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30일 공개한 이번 영상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설정을 담아, 매일 아침 깨어나면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에는 라네즈 모델 김유정이 등장해 매일 다른 얼굴로 살더라도 보습은 라네즈 크림 스킨 한 제품으로 채운다는 스토리로, 어떤 피부 타입에도 상관없이 뛰어난 보습력을 전하는 크림 스킨의 특징을 전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특별한 킬링파트도 있다. 천만 관객 영화 ‘기생충’의 주역 박명훈이 깜짝 등장해 씬스틸러로 활약했으며, 뷰티 광고 영상에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반전요소’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 이는 크림 스킨이 20대 젊은 여성부터 남성의 피부까지 모두 강력한 보습을 전하는 설정으로 꾸려졌다.

라네즈 관계자는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 스킨’으로 거듭나기 위한 크림 스킨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광고 영상 촬영을 진행했으며, 라네즈는 이와 함께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대용량 크림 스킨’ 특별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용량’ 크림 스킨은 기존 150mL 정품 용량에 무려 100mL가 더해진 250ml 제품으로 기획전 기간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드로잉메리’와 콜라보한 2020년 패브릭 포스터 달력이 증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크림 스킨을 여러 번 즐겨 찾는 고객분들의 편의를 고려해 대용량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획전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