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견본주택] 강남구 역삼동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서 17곳 개관

입력 2019-09-27 06:50

▲자료제공=부동산114

27일 오늘 전국에서 견본주택 17곳이 개관한다. 6만7000여 가구가 쏟아지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견본주택을 찾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4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아이파크 △강서구 방화동 마곡센트레빌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자이엘라(오피스텔)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리슈빌하우트 등이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토당동 ‘대곡역두산위브(아파트, 오피스텔)’, 수원시 호매실동 ‘수원권선행정타운줌시티(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이 각각 개관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서구 가정동에 ‘루원시티대성베르힐Ⅱ더센트로(아파트,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범천동 ‘e편한세상서면더센트럴(아파트, 오피스텔)’, 사하구 괴정동 ‘힐스테이트사하역’ 등 5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밖에 대구 3곳, 전남 1곳, 충북 1곳에서 견본주택이 각각 문을 연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 일정은 사업 진행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사전에 개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