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밀라노에 위치한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VIA BRERA 23, MILANO)에서 ‘2020 SS 오픈하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운영된 ‘메트로시티 20SS 오픈하우스’는 패션•문화•예술의 도시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네오 클래식’으로 승화시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트로시티 20SS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모노그램 패턴과 톡톡 튀는 네온 컬러 포인트를 활용한 총 78 SKU로 구성됐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픈하우스를 찾은 많은 게스트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밀라노에서 최초 공개한 ‘이탈리아 뉴 퀼팅 라인’과 함께 최근 론칭한 슈즈 컬렉션 ‘루치다(Lucida) 컬렉션’도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은 오픈하우스가 진행되는 동안 20SS 시즌 키 컬러인 오렌지&핑크의 네온 컬러 소품으로 꾸며졌으며, 포토존이 함께 구성됐다. 또한 매장 내 19FW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메트로시티 밀라노 오픈하우스는 패션계 미디어(Elle, Marie Claire, Cosmopolitan 등)는 물론, 여러 매체 관계자와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인플루언서, 파트너사 및 일반 고객 등 약 750여 명이 참석해 성화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현지 인플루언서 약 30명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메트로시티는 오픈하우스 기간 동안 고객들이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오렌지&피치 컬러 풍선을 증정했으며, 매장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메트로시티 공식 SNS를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TRUE RED BAG & RIBBON CHARM' 프로모션을 통해 ‘트루 레드 쇼퍼백과 리본참을 선물로 제공했다. 이 밖에도 20일과 21일(저녁 19시~22시)에는 디제잉과 케이터링 서비스가 더해진 칵테일파티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