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광(왼쪽 다섯번째) HUG 사장이 25일 열린 2019년 임금교섭 상견례에서 양호윤(왼쪽 여섯번째) 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HUG)
이날 자리에는 이재광 HUG 사장, 양호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HUG지부 위원장 등 노사 양측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섭대표 인사말, 실무교섭 방안, 기념촬영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광 HUG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교섭을 진행해 17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양호윤 위원장은 “이 자리가 노사 간 상생을 위해 서로 존중과 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