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장 선 가을 분양]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역삼 브랜드타운 마지막 단지

입력 2019-09-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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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에 위치… 직주근접성 뛰어나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499가구(전용면적 52~168㎡) 규모다. 이 중 전용 84~125㎡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개나리4차 아파트’ 부지 일대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으로, ‘테헤란로 아이파크’, ‘역삼자이’ 등을 비롯해 7000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다. 이 중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 분양하는 새 아파트다.

특히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규제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가능성도 크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좋다. 도성초·진선여중·진선여고 등이 가깝고. 역삼중도 도보권에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차량 8분 거리에 있다.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코엑스 상업지구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삼성동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강남권 개발의 핵심인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미래가치까지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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