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의 주가약세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일보다 11.11% 급락한 1085원을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거래량은 425만여건을 웃돌며 전 거래일분인 181만여건을 크게 웃돌고 있는 상황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최근의 주가급락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보이는데 그 원인은 파악이 되질 않는다"며 "다만 최근 발표한 신규서비스의 순항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소리바다는 이달 출시한 신규서비스가 일 결제액 1억원을 연일 넘어서면서 8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지난 11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도 신규서비스의 일일 매출액이 1억원을 넘어서는 등 신규서비스에 대한 좋은 반응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