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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 시장은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레드 오션이 짙어진 지 오래다. 전국 외식 프랜차이즈 점포 수만 12만 개가 넘을 것이란 관측이 등장했을 정도다. 따라서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 시 더 철저히 연구하고 조사하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창업 준비의 핵심에는 상권조사가 있다. 기본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모든 타깃과 시간대를 공략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아이템에 맞는 정확한 타깃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매출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상권 조사가 더욱더 필요하다.
39년간 닭갈비 브랜드로 롱런의 상징이라 불리는 ‘유가네’ 또한 바로 이 상권 조사에 집중한다고 말한다.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오픈 전 전문적인 상권 분석 프로그램 SIP 시스템을 적용해 성공을 보장한다. 유가네만의 SIP 시스템은 본사 정성근 가맹사업부장을 중심으로, 상권별 특성과 타깃 등을 분석하고 월 예상 매출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매출 전략을 구성하기 때문에 적중률 95% 이상의 높은 확률을 자랑한다.
본사의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나서 무료로 좋은 조건의 점포를 소개하거나, 개인 소유 점포가 있으면 유가네 신규 매장 오픈을 기준으로 삼아 입점 가능 여부 및 월 예상 매출 분석 등을 진행한다. 실제로 기존 매장에서 업종 전환을 한 유가네 송도트리플 스트리트점의 경우 점주의 기존 점포를 대상으로 SIP 시스템을 적용, 이전보다 구체적인 매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유가네 송도트리플 스트리트점은 쇼핑몰에 입점한 매장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공략할 대중적인 아이템이 필요한 상권이다. 또 기존 입점 브랜드를 뛰어넘을 만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여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해당 매장의 점주 또한 유가네를 선택한 이유로 ‘폭넓은 고객층’과 ‘가장 유명한 닭갈비 브랜드’라는 인지도를 꼽았다.
이에 유가네는 SIP 시스템을 바탕으로 쇼핑몰 입점 시 가능한 예상 매출을 분석한 후 체계적인 매출 전략을 짰고, 그 결과 50평대 매장에서 월 1억 원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오픈 전 교육과 슈퍼바이져 지원도 많은 점주에게 도움을 주는 부분이다. 타 프랜차이즈보다 교육 및 지원 시간이 월등히 길고, 오픈 2일 전부터 총 7일간 2명의 슈퍼바이져를 투입해 초보 창업이라도 무리가 없다.
유가네 정성근 팀장은 “39년간 업계 1위를 지켜온 노하우를 살려 모든 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상권 분석 프로그램과 오픈 전후를 책임지는 교육 지원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본사가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고, 상권마다 적합한 매출 전략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매출 기대 수준도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가네 관련 더 자세한 창업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