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이 비용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는 기술경영(MOT: Management of Technology)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생산성기구(APO : 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9개 회원국의 기술경영 연구원 및 학자, 기업 CEO, 정부관계자 등 14명과 성균관대학교 및 국내 참가자 10명 등 총 2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영활동 사례들을 APO 회원국과 공유해 각 회원국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영활동 강화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