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몽타주 )
교도소에선 1급 모범수로 알려진 무기징역수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교도소에선 1급 모범수로 알려진 청추처제살인사건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교도소에선 1급 모범수라는 그의 이중생활에 대중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만약 그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지 않았더라면 가석방으로 풀려났을 가능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는 24년째 부산교도소 내 혼거실에서 다른 수용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수감자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특히 그동안 문제를 일으켜 징벌이나 조사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프로파일러 출신 배상훈 교수는 “시스템에 순응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은 아니다”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는 과도한 폭력을 행사하는 방식, 그게 보통의 폭력적 연쇄살인범의 특징이다”고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