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거래소)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라닉스가 첫 날 강세를 보였다.
18일 라닉스는 시초가인 7100원보다 990원(13.94%) 오른 80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가인 6000원보다는 2090원(34.83%) 높다.
라닉스는 장중 한 때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오른 923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동차 통신ㆍ보안솔루션 업체인 라닉스는 성장성 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상장한 두 번째 기업이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증권사가 성장성이 있다고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상장 시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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