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대전점, 포스트 추석 맞이 셀프선물 구매객 위한 ‘선물 특가전’ 선보여

입력 2019-09-18 14:00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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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가 빠르게 지나가고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에 패션유통업계에서는 명절 직후 지친 나를 위한 ‘선물 특가전’을 마련했다.

모다아울렛 대전점에서는 셀프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가을패션 할인전’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오늘(18일)까지 진행되며 휠라, 스프리스, 리복, 카파 등 인기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게스에서는 ‘창고개방전’을 열어 여성 프리미엄 청바지 24, 25사이즈 한정 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티셔츠 2만9천원, 경량조끼 5만9천원, 프리미엄 청바지 6만9천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같은 층에 위치한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도 ‘창고개방전’을 마련해 셔츠 1만원, 바지 1만원, 재킷 3만9천원, 정장 6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여성캐주얼 브랜드 더 아이잗에서는 ‘가을상품 균일가전’을 통해 니트 3만9천원, 원피스 6만9천원, 점퍼 7만9천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2층에서는 골프웨어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가을상품 특가전’을 마련했다. 본 행사를 통해 레노마골프에서는 티셔츠 3만9천원, 바지 4만9천원, 점퍼 6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케이투 에서는 최대 70% 할인행사를 진행해 티셔츠 3만9천원 바지 5만9천원, 경량패딩 7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모다아울렛 대전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