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타투이스트 관계, ‘선한 영향력’ 팬들 마음 흔들릴까

입력 2019-09-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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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정국과 여성 타투이스트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국과 한 여성 타투이스트는 열애설 의혹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정국은 해당 타투이스트를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받은 것.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은 직접 촬영한 사진이 아닌 CCTV였던 것으로 알려져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정국은 방탄소년단 활동 이후 첫 장기휴가를 즐기고 있던 중이었다. 정국은 지민과 함께 고향인 부산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졌다. 정국은 지난 6월 부산 팬미팅을 앞두고 방탄소년단 공식 SNS을 통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부산, 부산 아이가”라는 사투리를 선보여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특히 정국이 살던 북구 만덕2동의 일명 ‘레고마을’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성지순례’ 장소로 꼽히고 있다.

정국의 휴가를 기념해 몇몇의 정국 개인 팬클럽들은 정국의 이름으로 다수의 기관에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장기휴가가 끝난 지 이틀째, 때아닌 정국의 열애설에 팬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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