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비 파티세리',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입력 2019-09-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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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커리 브랜드 ‘비 파티세리(B. Patisserie)’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맛과 멋을 그대로 재현한 ‘비 파티세리’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지하 1층 식품관 고메이(GOURMET) 494에서 9월 16일(월)부터 2020년 1월 6일(월)까지 진행된다.

판매 제품은 퀸아망 5종(클래식, 초코, 헤이즐넛, 마차, 블랙세서미)과 스콘 2종(플레인, 블루베리레몬), 크로아상 2종(초콜릿 바나나 아몬드, 시즈널 아몬드), 쿠키 2종(초콜릿 칩, 오트밀 체리) 등으로 비파티세리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했다.

샌프란시스코 현지 문화와 프렌치 스타일의 패스츄리를 결합한 아티잔 베이커리(artisan bakery) 브랜드‘비파티세리(B. Patisserie)’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점, 하와이, 그리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두고 있다. 3번째 매장인 ‘비 파티세리 서울(B. Patisserie Seoul)’은 2018년 4월 아시아권 최초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으며, 현재 4층 건물에, 1~2층은 비 파티세리 베이커리 매장, 3~4층은 샌프란시스코 현지 커피 브랜드인 사이트글라스 커피(Sightglass Coffee)를 제공하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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