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협,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6회기 실시

입력 2019-09-17 13:23수정 2019-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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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은 지난 5일,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길영)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6회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센터 18명의 멘티와 센터 선생님, 수지신협 멘토 등 24명이 함께 서울 롯데월드를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6회기 롯데월드 방문은 그동안 교육과 활동과는 다르게 즐거움과 멘토와 멘티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자 진행됐기 때문에 모두가 밝은 분위기에서 시작했다.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사진을 찍으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함께 점심과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지난 5월 28일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중지능강점검사’, ‘레몬으로 알아보는 나누리(나너우리)’, ‘신협 방문을 통한 직업체험과 경제교육’, ‘경제골든벨’, ‘아나바다’, ‘놀이동산 소풍’, ‘잡월드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이번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의 경제관념교육 및 정서강화, 장래설계 등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이자 경제 주최로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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