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원생명과학, 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모회사 백신 개발 ‘강세’

진원생명과학이 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소식에 강세다.

진원생명과학의 모회사가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원생명과학이 관련주로 부각되는 모양새다.

1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455원(10.95%) 오른 4610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폐사율 100% 이르는 질병으로 알려졌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생명과학 모그룹사인 이노비오는 플럼라인생명과학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을 개발키로 했으며 올해 가을까지 쥐 실험을 마치고 한국 또는 중국에서 돼지실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노비오의 100% 자회사인 VGX파마슈티컬이 최대주주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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