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구석유, 사우디발 원유 쇼크 수혜...‘16% 급등’

입력 2019-09-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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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유통업체 흥구석유가 이틀째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흥구석유가 전일 대비 1090원(16.54%) 급등한 761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해안에 위치한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 석유시설 두 곳이 드론 테러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가동이 일시 중단되면서 하루 570만배럴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이는 전세계 산유량의 5%에 해당하는 수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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