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업계 최초로 펀드 직접판매 제도를 도입해 주목을 끌었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오는 9월 4일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투자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바른 투자문화에 대한 에셋플러스의 확고한 운용철학과 주식·펀드에 대한 투자의 지혜를 직접 알리고자 하는 취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8일 대구를 시작으로 ▲ 19일 포항 ▲ 20일 울산 ▲ 21일 부산 ▲ 25일 거제 ▲ 26일 창원 ▲ 27일 여수 ▲ 28일 광주 ▲ 9월 1일 대전 ▲ 2일 평택 ▲ 4일 파주 순으로 열리며 전회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에셋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도 입장 가능하다.
각 도시 별 설명회 시간과 장소는 홈페이지 및 해피니스센터(1544-787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에셋플러스의 박신배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는 주로 수도권 위주로 진행 돼 오던 투자설명회 방식을 벗어나 그간 소외 됐던 지방의 고객과도 직접 소통하겠다는 에셋플러스의 의지"라며 "투자설명회를 통해 올바른 펀드 투자문화를 전파하고 에셋플러스의 투자철학과 가치를 알려드리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