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은 14일 81억8500만원 규모의 통화선도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양금속의 자기자본대비 8.1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헤지 목적으로 통화선도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유로화 강세에 따라 통화선도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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