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중견련, 일본 수출입 환경과 대응방안 세미나

입력 2019-09-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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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프로그램 일정(제공=삼정KPMG)

삼정KPMG는 2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국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수출입 환경과 세무, 중견기업 대응 방안’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기업의 통관 및 세무환경을 진단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일 무역분쟁의 영향 및 대응 방안 및 최신 세무 이슈와 기업 대응 전략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충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기업성장지원본부장은 가업승계관련 법규 개정추진 현황을 소개한다. 이어 박원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상무가 한일 무역분쟁으로 인한 일본 수출 규제의 주요 내용과 업종별 영향, 관련 기업의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김준범 KPMG관세법인 상무는 최근 관세조사 동향 및 주요 쟁점, 관련 기업 대응 방안 및 실제 활용 사례를 제시한다. 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백색국가 제외 관련 수출입기업의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홍하진 삼정KPMG 세무본부 이사는 최근 세무조사 동향 및 법인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관련 주요 이슈를 안내한다. 이번 세미나 참석 신청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양승열 삼정KPMG 부대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내외적 악재가 중견기업의 수출입 환경과 세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해,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인 중견기업의 향후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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