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스타 셰프의 스페셜 메뉴로 힘준 '고메위크 프로모션'

입력 2019-09-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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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 더 플라자가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매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고메 위크 프로모션을 1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호텔 더 플라자는 지난 7월 대대적인 레스토랑 MD 개편 프로젝트를 마치고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진행하는 더 플라자 고메 위크는 중식당 도원을 시작으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수석 셰프가 구성한 특별 메뉴를 주 단위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중식당 ‘도원’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츄성뤄 수석 셰프가 구성한 고메 특선 메뉴를 이용한 고객에게 셰프가 조리한 딤섬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음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1스타를 획득한 신창호 셰프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은 23일부터 29일까지 디너 코스 이용 고객에 한해 가을 토란 응이와 지리산 캐비어를 추가 제공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1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 오너 셰프 이준 셰프가 새롭게 선보인 유러피안 파인다이닝 ‘디어 와일드(Dear Wild)’에서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달팽이에 트러플 향이 깃든 커스터드를 곁들인 메뉴를 추가 제공하여 맛의 풍미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크랩을 활용한 7가지 메뉴를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세븐스퀘어에서 선보이는 7가지 메뉴는 크랩 샐러드부터 크랩 타코, 크랩 무스, 크랩 튀김 등으로 크랩을 활용한 요리의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이고 있는 이영라 셰프의 샴페인 바 ‘르 캬바레 시떼(Le Cabaret Cite)’에서는 매콤한 프랑스식 치킨스튜와 한국에서 생산된 로제와인을 페어링한 오놀로그로제와 꼬꼬뱅을 선보일 예정이며,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의 준우승을 차지한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카페 와인바 ‘더라운지’에서는 라벤더 크림 디저트를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더 플라자 고메 위크를 기획한 관계자는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들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셰프들이 고객 서비스부터 메뉴 구성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기획, 운영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식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고메 위크를 통해 기존 메뉴에 추가된 새로운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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