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가 10일 포항 본사에서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조인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포스코)
포스코와 교섭 대표노조인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기본급 2% 인상과 출퇴근 시간 1시간 조정, 난임 치료휴가 및 자녀장학금 한도금액 확대 등 직원 삶의 질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으며 86.1%의 찬성률로 최종 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와 교섭 대표노조인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기본급 2% 인상과 출퇴근 시간 1시간 조정, 난임 치료휴가 및 자녀장학금 한도금액 확대 등 직원 삶의 질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으며 86.1%의 찬성률로 최종 타결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