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시즌 ‘셀프네일’ 뜬다... 데싱디바, 가을 웨딩 3종 세트 컬렉션 출시

입력 2019-09-10 09: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준비에 바빠지고 있다. 결혼식은 많은 하객들이 신랑과 신부를 축하하러 모이는 자리인 만큼 모든 부분에서 완벽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신부의 경우 웨딩 촬영부터 결혼식 입장 등의 부분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만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케어에 들어가는 이들이 많다.

그중 웨딩네일은 자신의 개성을 더욱 뽐내거나 착장의 아름다움을 보다 살릴 수 있는 포인트로, 손끝까지 완벽하게 갖춰주기 때문에 예비신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톤파츠, 젤, 플라워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은 물론,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웨딩네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셀프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웨딩시즌을 맞아 ‘가을 웨딩 3종 세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싱디바 ‘가을 웨딩 3종 세트’는 ‘아시안 타입’과 ‘페디큐어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려한 큐빅 디자인부터 베이직한 디자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화이트와 스킨 컬러가 베이스로 깔린 ‘에버 애프터’는 중앙에 박힌 큐빅이 특징이다.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손끝을 더욱 반짝이게 완성시키며, 화려한 드레스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손끝까지 입체감이 더해져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일 화려한 드레스에 보다 차분한 느낌을 원한다면 ‘레아’가 제격이다.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떤 드레스에도 튀지 않고 잘 어울려 부담 없이 손끝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원한다면 ‘어도러블 오드리’를 이용해 우아함을 연출할 수 있다. 어도러블 오드리는 로즈 크리스탈과 오팔 크리스탈이 여리여리한 핑크 위에서 반짝이고, 실버 글리터로 깔끔한 우아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번 웨딩시즌을 맞이하여 데싱디바에서 출시한 ‘가을 웨딩 3종 세트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