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39대1’ 경쟁률 뚫고 입학… 예능서도 ‘성실’한 예습

입력 2019-09-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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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의 성실함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했다.

문근영은 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중이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꼼꼼히 예습해 온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은 특히 다른 멤버들이 알기 쉽게 특징만 쏙쏙 뽑아 설명해 설민석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문근영은 학창 시절 중에도 학업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성균관대학교의 39대 1 경쟁률을 뚫고 자기 추천자 전형 인문과학 계열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학생부 성적과 면접시험 기록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진학 이후에도 영화 촬영 중임에도 학사 일정과 촬영 일정을 조율해 학교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고 학과 공부에 충실한 결과 원하던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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