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래퍼’ 윤비, ‘근육 랩’으로 영비에 참교육

입력 2019-09-07 12:41수정 2019-09-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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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et 방송화면 캡쳐)

래퍼 윤비가 디스 대항전에서 영비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

윤비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 영비에게 디스 랩을 선보였다.

이날 윤비는 “영비가 때렸어”라는 팀원 도넛맨의 퍼포먼스로 시작해 “너가 때린 애 아냐. 센 척 하지마”, “오줌 마려워?”, “실전에서 현피 뜨자” 등 주먹을 앞세운 랩으로 영비를 움츠리게 만들었다. 또 랩 말미에는 웃통을 벗고 근육을 앞세우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영비 몸값이 0에서 100으로 뛰었다고 했지. 근데 0 곱하기 100은 0이야”라는 윤비의 가사는 시청자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영비는 “윤비 형이 실제로 세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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