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최희서 결혼·정재홍 발인·하정우 75억빌딩·안재현 이혼소송

입력 2019-09-06 13:48수정 2019-09-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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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서 결혼, '9월 결혼' 예비남편 누구?

배우 최희서가 결혼한다. 최희서는 6일 자신의 브런치에 첫 에세이 글을 게재하며 오는 9월 결혼을 한다고 직접 전했다. 최희서는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합니다. 저 결혼하고 싶었거든요' 이 말을 꺼내기가 왜 이렇게 망설여지는지 모르겠다. 아니,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공표가 왜 망설여지는지 정확히 안다"라며 "바로 얼마 전까지 나이를 숨겨왔던, 무릎 끝을 보며 망설였던 나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가. 두려워하는 나의 모습. 나이를 먹어서, 결혼을 해서, 연기할 기회가 예전만큼 없을까 봐, 결혼을 한다고 하면 들을 것 같은, 혹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 오갈 것 같은 말들을 두려워하는 나의 모습"이라고 이번 가을에 품절녀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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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홍 발인, 문경은 감독 "덕분에 웃었다" 눈물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의 가드 故 정재홍의 발인식이 오늘(6일) 엄수됐다. 정재홍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가족, 친지, SK 문경은 감독을 비롯해 동료들이 함께 했다. 문경은 감독은 장지로 떠나는 고인의 운구 행렬을 뒤따르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문 감독은 앞서 정재홍의 빈소를 찾아 "평소 밝은 선수라고 생각했다. 제가 기분이 안 좋거나 평상시 훈련하러 나온 재홍이를 보고 웃음을 짓곤 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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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이대 앞 고수익 빌딩 75억에 매입

배우 하정우가 이번엔 75억 원에 매입했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따르면, 하정우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이대) 인근 상가 건물을 75억 원에 매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는 올해 1월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하정우가 이번에 매입한 빌딩은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는 상가 건물이다. 현재 스튜디오, 화장품매장, 식당, 웨딩샵 등이 입점해 있다. 단순 수익률이 연 5% 정도 되는 고수익 빌딩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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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현 이혼소송, 방정현 변호사 선임한 이유

배우 안재현이 방정현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정현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의 법률 대리인임을 밝히며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방정현 변호사는 2019년 초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의 공익 제보자로 유명세를 탔다. 안재현이 방정현 변호사를 찾은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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