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오겔’ 유아•아기바디워시, CMIT/MIT 테스트 결과 ‘불검출’

입력 2019-09-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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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내는 화장품에 한하여 첨가될 수 있는 ‘CMIT/MIT’ 성분은 사용량의 제한이 있는 성분 중 하나로, 최근 유명 업체의 유아 세제에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해당 성분은 호흡기로 흡입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성분으로 공개되어 많은 소비자가 육아용품을 구입함에 있어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토오겔이 자사 아기바디워시에 대한 CMIT/MIT 성분의 무첨가 테스트를 진행해 불검출의 결과를 받았다. 이 밖에도 본사 상세페이지에 전 성분을 모두 오픈해 신뢰를 높이고 있다.

아토오겔의 유아바디워시는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순한 세정이 가능하며, 클렌징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부드러운 거품타입의 올인원 제품으로 두피의 숨구멍이 닫혀있지 않은 어린아이들의 샴푸로도 사용 가능하며, 신생아샴푸와 신생아바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육아맘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기 바스 속에는 건강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판테놀,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또한, 진정에 탁월한 병풀, 녹차, 달맞이꽃, 검정콩의 천연성분과 알란토인의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결을 진정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키즈화장품 관계자는 “피부건강에 도움이되는 성분의 함량을 높이자는 취지에 인공향료와 인공색소도 배제하였기에 무향이며,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본사에서는 기존 진행하고 있던 1+1이벤트의 기한을 연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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