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전문 한식 프랜차이즈 배부장찌개에서 신메뉴 ‘돼지짜글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배부장찌개가 3년 만에 야심 차게 내놓는 메인 메뉴다.
배부장찌개의 신메뉴 ‘돼지짜글이’는 마늘이 풍부하게 함유돼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과 영양까지 더했다. 지난 2일 정식 출시해 대중적인 맛으로 전국 지점의 고객을 사로잡았고, 특히 오피스 상권의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1인분에 7,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의 요인으로 보인다.
배부장찌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에 안정성까지 겸비한 메뉴를 구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 후 짜글이 개발을 결정했다. 이후 본사 메뉴 개발자가 1년 넘게 고객을 사로잡을 짜글이 맛을 내기 위한 연구에 몰두했고, 배부장찌개만의 매력을 담아 이번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
관계자는 “기존 배부장찌개를 사랑해주셨던 고객들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 나아가 매장 매출 상승효과까지 노리기 위해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점심에는 푸짐한 식사로, 저녁엔 든든한 안주가 되어 줄 배부장찌개의 돼지짜글이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부장찌개의 이번 신메뉴는 전국 배부장찌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