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한국 고전 독서 특강 신규 진행

입력 2019-09-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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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9월부터 ‘한국 고전’ 독서 특강을 신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언어영역이 고난도로 출제되면서 학생들의 국어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언어실력은 유초등 시절부터 자연스러운 독서 경험으로 이해력,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다양한 전집을 바탕으로 독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독서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9월부터 전집 ‘한국 고전’을 바탕으로 신규 특강을 진행한다. 푸르넷 공부방에서 진행하는 ‘한국 고전’ 특강은 전집을 함께 읽고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와의 독후활동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가 콕 짚어주는 핵심 요점 3가지를 통해 해당 고전의 내용을 완벽 이해하고, 각자 마인드맵을 그려보면서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작품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이후 역사, 사회, 논술 등과 연결된 심도 깊은 질문에 답해보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고, 사고할 수 있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한국 고전’ 전집은 우리 신화·설화, 역사, 소설, 수필 등 총 40권으로 구성된 전집 도서로 춘향전, 양반전, 인현왕후전, 난중일기, 삼국사기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언어영역과 대입 논술에 출제 빈도가 높은 작품만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MBC 창작동화대상 수상 작가들이 참여해 원작의 표현을 최대한 살리면서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어려운 문구나 한자는 주석을 붙여 작품의 이해를 도우며,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한국 고전’은 금성도서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에서 ‘한국 고전’ 특강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채널을 공유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인생 고전 도서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푸르넷 공부방은 서울, 경기, 제주, 부산 등 전국에서 운영할 수 있는 초등 전과목 공부방이다.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를 희망하는 전국의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총 73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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