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경일다모스와 맺은 2027억 원 규모 인천 미단시티 누구나집 임대주택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본 건 사업은 2018년 9월 28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이후 계약상대인 발주처는 공사비 등 금융조달을 추진했으나 대내ㆍ외 환경변화로 발주처의 조달 조건이 변경돼 당사에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경일다모스와 맺은 2027억 원 규모 인천 미단시티 누구나집 임대주택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본 건 사업은 2018년 9월 28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이후 계약상대인 발주처는 공사비 등 금융조달을 추진했으나 대내ㆍ외 환경변화로 발주처의 조달 조건이 변경돼 당사에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