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스마트폰향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외형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전일 대비 6500원(7.23%) 급등한 9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MLCC 매출액은 한국 캐패시터 수출액과의 상관계수가 0.93에 달한다”며 “MLCC 물량은 전 분기대비 13% 증가, 가격은 8% 하락해 이번 분기에 매출액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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