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콘RF제약, 트럼프 “18억 달러 마약성 진통제 대응 지원” 소식에 ‘강세’

텔콘RF제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남용 대응 지원 대책’ 발표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텔콘은 전일보다 2.50% 오른 5330원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오피오이드 대응 지원과 관련해 “정부가 지급하는 18억 달러 규모의 자금은 50개 주 전체에 분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피오이드의 중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2017년 10월 오피오이드 중독을 국가적인 공중보건 위기로 지정하고 전염병에 준하는 사태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텔콘RF제약은 협력사인 비보존과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 임상 3상을 완료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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