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추석 맞이 할인…현금 구매 시 클리오 최대 350만 원↓

입력 2019-09-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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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할인 시 클리오 1604만 원…SM6ㆍQM6ㆍ마스터 구매 시 유류비 등 지원

▲르노 클리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에 나선다.

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중 르노 클리오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200만 원을 지원하고, 추가로 15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총 350만 원의 할인을 받으면 클리오 ZEN 트림을 1604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QM3는 현금 구매 시 200만 원 지원에 추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을 받으면 QM3 SE를 1780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후 가격)에 살 수 있다.

L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인조가죽 시트 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 커버 할인 혜택이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2020년형 SM6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되고, 11일까지 조기 출고 시 3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 원 현금 지원 또는 최대 120만 원 상당의 옵션, 용품, 보증연장 서비스 구매비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THE NEW QM6를 구매하면 조기출고 시 3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60만 원 상당의 옵션, 용품 구매비 지원 또는 57만 원 상당의 5년/10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THE NEW QM6 GDe, dCi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유류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마스터 밴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 원의 유류비와 5년/16만km(135만 원 상당) 보증연장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며,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일 경우 용품 구매비 11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SM7은 가솔린 모델에 한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시 3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개인 및 법인택시 사업자와 렌트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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