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데이터센터에 이은 두 번째 IDC
통합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드림마크원(대표 김창호)이 구로디지털단지에 구로 IDC(Internet Data Center)를 오픈했다.
기존 가산 데이터센터에 이은 드림마크원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로, 구로 데이터센터에서는 중립 IDC를 통해 고객은 통신사를 자유로이 선택하여 회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서버호스팅, 보안, 매니지드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IDC는 인터넷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IT환경을 제공하거나 서버/회선/네트워크 관리를 대행해주는 등 통합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설로, IDC 전문 엔지니어들이 24시간 상주하며 장애 예방 및 기술 지원한다. 구로 데이터센터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랙 1,200개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주학진 드림마크원 영업본부장은 “구로 데이터센터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마크원은 최첨단 IDC 시설을 구축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고 대역폭의 네트워크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시스템 조달부터 구축까지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IDC 전문 기업이다. 최고 품질의 회선 인프라를 활용한 독립회선과 최상의 인터넷 품질을 보장하며, 전문보안 엔지니어들이다양한 보안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시스템 운영 및 관리와 CDN, SW 구매/임대, 법정의무교육,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또한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