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3일간 2만5000명 방문

입력 2019-09-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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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2500만 원대 공급…4일 특별공급을 청약 일정 돌입

▲대우건설이 지난달 30일 개관한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아파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문을 연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아파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1주택을 재건축한 것으로 지상 최고 18층짜리 10개 동에 832가구(전용면적 34~114㎡) 규모다. 이 중 전용 49~75㎡ 32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00만 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 분양하는 희소성이 높은 서울 4대문 인근 신규 분양 단지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게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당해, 6일 1순위 기타,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정당계약은 9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일대(지하철5호선 애오개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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