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 대치쌍용1차 5동 102호

입력 2019-09-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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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입찰…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연결 단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 대치쌍용1차 5동.(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 대치쌍용1차 5동 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3년 3월 준공된 5개동 6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141㎡다. 이 단지는 지난 7월 128.03㎡가 23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단지다. 도보 5분 거리에 신분당선 대모산입구역도 위치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두 면이 대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고,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의 접근성 높다. 단지 동쪽으로 탄천과 양재천이 흐르고, 수변공원이 갖춰져 있다.

도곡초·대진초·대현초등학교와 개원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감정가 21억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9월 3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18-10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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