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에 걸었던 '디스전' 디스한 이력 보니 "덜 숙성된 아이들"

입력 2019-08-3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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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캡처)

래퍼 올티가 가사 실수를 해 음원 배틀에서 탈락했다.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8'에서 올티가 탈락하자 누리꾼들은 올티의 디스전을 볼 수 없게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출연했던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했던 올티는 단독공연 미션에서 위너의 바비를 디스하는 랩을 선보여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올티는 "뻔한 구성과 의미 없는 후쿠송" "덜 숙성된 아이들" "난 혼자서도 위너"라는 가사로 바비의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올티는 다른 방송에 출연해 "바비와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라며 "바비가 팬들이 사과를 하면 내가 사과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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