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고다이라 나오 이어 새로운 日 인연 생긴다…일본인 시부와의 관계는?

입력 2019-08-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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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순백의 신부 된다

이상화, 일본인 시부와 잘 지낼 수 있을까?

(사진=이상화 SNS 캡처 )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곧 웨딩드레스를 입게 될 예정이다. 그녀의 남편 가수 강남의 아버지가 일본인 준재벌로 알려지면서 가족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 이상화와 강남이 곧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대중 앞에 당당히 교제 사실을 밝히고 사랑을 이어온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이상화와 시부모 간의 관계도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의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는 일본인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부 대중은 이상화와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의 우정을 언급하며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화는 선수 생활 동안 각종 대회에서 총 20개의 메달을 휩쓸며 한국 빙상계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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