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꼬맘, LED 물놀이 친구들 선보여

입력 2019-08-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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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일수록 반기게 되는 것이 목욕이다. 땀으로 끈적해진 몸을 씻어내면 개운함이 더해져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야외활동 후 목욕을 하게 된다. 그러나 목욕하는 것을 힘든 시간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아 재미있게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목욕 장난감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이가 본격적으로 물고 빠는 시기에 접어들면 목욕을 하는 동안 물놀이 장난감도 입에 넣고 물고 빠는 등 위생상의 문제로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

특히 플라스틱 소재, 패브릭 소재, 고무 소재, 실리콘 소재, 원목 소재 장난감 등 여러 소재 중 물놀이 장난감은 목욕물에 담그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사용하는 물놀이 전용 플라스틱 & 고무 장난감은 베이킹 소다로 세척하는 게 좋다.

물놀이용품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욕실에 있는 모든 장난감을 아기목욕세제에 담가 칫솔로 깔끔하게 씻은 뒤 물기를 최대한 빼고 수건으로 닦아준다. 이어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섞은 식초 물에 장난감을 살짝 담가준다. 식초물을 묻힌 뒤 장난감을 닦아주기만 하면 남아있는 물때가 제거되면서 살균소독도 함께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사용 후 확실하게 건조시키면 보다 깨끗하게 물놀이 장난감을 사용할 수 있다.

(주)베이비피아 관계자는 “KC 공인증기관에서 기관에서 안전인증을 받고,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PVC 재질로 만든 ‘예꼬맘 LED 물놀이 장난감’ 12종을 론칭했다”며, “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고 완구를 가지고 놀면서 대근육과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예꼬맘 LED 물놀이 장난감은 귀여운 12가지 캐릭터로 구성되어 6개월 아기 장난감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물, 바다 친구들이 물에 닿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LED 불빛이 나와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욕실 장난감, 아기 목욕 장난감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휴대성이 좋아 휴가나 연휴 시즌 등에 신생아 목욕 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용 장난감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주)베이비피아 관계자는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목욕을 하나의 놀이처럼 여기고, 목욕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각 발달과 물에 대한 안정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베이비피아의 예꼬맘 브랜드는 예쁜 꼬마들의 마음의 줄임말로 0세부터 12세까지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라는 생활 속에 늘 함께하는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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