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플러스 외화 정기예금' 캠페인

입력 2008-08-11 14:26

HSBC은행은 오는 29일까지 1개월 만기 HSBC 플러스 외화 정기예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 예치 금액 한도 내에서 1개월 만기 연 6.0%(세전) 정기예금의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1개월 가입기간 동안 HSBC 플러스 외화 정기예금의 고수익 뿐만 아니라, 연 6.0%의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SBC 플러스 외화 정기예금은 일반 외화정기예금에 통화 옵션을 접목시킨 옵션부 외화 정기예금으로서, 고객이 선택한 통화간 환율 변동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예치기간 및 만기 시 옵션 행사가격 수준에 따라 연 10~15% 수준의 확정 금리를 제공하며, 시장 상황에 따른 추가적인 환차익의 실현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난 2월 출시된 이후부터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자는 예금시점에 선택하는 가입통화와 행사 환율에 따라 확정된다. 고객들은 달러와 유로, 엔 등 8개국 통화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어 환리스크 관리에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