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홈런 AI생활기록부’, '국제표준 인증ㆍ특허 취득' 두마리 토끼 잡았다

입력 2019-08-28 11:18수정 2019-08-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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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AI생활기록부’.(사진제공=아이스크림에듀)
▲‘홈런 AI생활기록부’가 취득한 특허증.(사진제공=아이스크림에듀)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홈런 AI생활기록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인 서비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제표준 인증에 이어 특허까지 취득하면서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AI생활기록부’가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허에 등록된 발명의 명칭은 ‘학습 분석을 기초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 및 시스템’으로, 일일 평균 1000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시보드 화면에 표현하는 ‘홈런 AI생활기록부’의 방법과 시스템이 특허성을 갖췄다는 뜻이다.

아이스크림에듀가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홈런 AI생활기록부’는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서비스이다. 학습 습관과 정답률 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그래프로 표현하는 것과 더불어 상황별 처방 메시지까지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공부 시작 시간이 일정하게 습관화되어 있는지’, ‘공부할 때 집중하는지’ 등의 개인별 학습 습관을 정확하게 진단해서 맞춤형으로 고쳐야 할 점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는 것이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지금까지 국내외 여타 서비스들은 성적 지향형이었지만 홈런의 지향점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 형성”이라며 “’홈런AI생활기록부’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은 학습 효율 상승은 물론 자기만의 공부법까지도 깨닫는 최고의 학습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홈런 AI생활기록부’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이 이번뿐만은 아니다. 지난 3월에 벌써 국제표준 인증을 얻어 냈다. 국제 표준화 단체인 IMS GLC(Global Learning Consortium)로부터 학습 데이터 수집 표준인 ‘Caliper Analytics 1.1’ 표준 인증을 받은 것이다. 이는 아이스크림에듀의 학습 데이터 수집 체계가 국제 표준을 따름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는 뜻이다.

한편 아이스크에듀는 '맞춤형 학습 습관으로 아이의 미래를 행복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하는 나만의 맞춤 학습 습관 찾기 10주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처음 홈런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10주 동안 어떻게 개인별 맞춤형 학습 습관을 형성해 가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홈런 AI생활기록부’로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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