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Gartner)는 한국내 사업 강화를 위해 한국 지사를 직접 영업 채널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IT전문 시장업체인 가트너의 이번 한국 진출은 동북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 전략에 따른 것으로, 과거 국내 영업 에이전트인 퀄리티컨설팅(Quality Consulting)을 통해 진행하던 고객관리와 사업개발 서비스를 직접 맡게 된다.
가트너 측은 이번 직접 영업 채널로의 전환에 따라 한국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