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차승원 "답보 상태지만 싫지는 않다" 무탈한 하루 희망

입력 2019-08-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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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차승원이 유재석과 만났다.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차승원이 등장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애청자라며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한 진솔함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내 인생은 답보 상태 같다"라며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에 '답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답보는 '상태가 나아가지 못하고 한 자리에 머무르는 일'을 뜻한다.

하지만 "답보 상태가 싫지는 않다"라며 "무탈하게 하루가 지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승원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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