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스쿨, 미국교과기반으로 학습하는 화상영어수업 현대홈쇼핑서 선보여

입력 2019-08-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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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스쿨이 현대홈쇼핑과 론칭 이벤트를 연다.

유즈스쿨은 오는 28일 수요일 낮 12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즈스쿨은 미국 교육 전문업체 에쥬니어티(Edgenuity)사와 아시아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미국학생들이 교육하는 것과 동일한 교육 콘텐츠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영어 어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미국 커리큘럼에 따른 다양한 과목의 배경지식을 얻고,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송영성 유즈스쿨 대표는 “국내에 있는 원어민 교사라 해도 미국 교과목을 완벽히 가르칠 수 있는 교사는 드물 것"이라면서, "유즈스쿨을 통해 국내에서도 비용 부담 없이 미국 정규 교과 과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유즈스쿨 수강권은 ‘미국 유치∼중등 과정’과 ‘미국 고등 과정’으로, 수강 기간에 따라 6개월 수강권과 12개월 수강권이 있다.

먼저, 6개월 수강권은 ‘원어민 화상영어(3개월) 수강권 북클럽스(온라인 영어도서관) 이용권 학습가이드북 미국초등교과서 단편스토리북 유즈학습노트’로 구성됐으며, 12개월 수강권은 ‘원어민 화상영어(6개월) 수강권 북클럽스(온라인 영어도서관) 학부모가이드북 미국초등교과서 단편스토리북 유즈학습노트’로 꾸려졌다.

상품과 관련해 유즈스쿨 관계자는 “제품 구매 시 학생의 영어수준과 학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강권을 구입하면 된다”며 “과목 중 특히 원어민 화상영어는 회화 중심의 화상영어가 아니라, 유즈스쿨에서 제공하는 미국 교과 내용을 공부한 후 그 내용으로 원어민 화상영어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클럽스는 미국 리딩 전문 출판사에서 만든 우수 영어원서 1600여 권을 제공하는 온라인 영어도서관이다. 입문 단계의 원서부터 픽션과 논픽션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영어 원서를 수준에 맞게 선택해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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