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ICT 환경변화에 대응한 건강정보 및 의료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인과 집단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건강iN 서비스’ 및 일상생활과 밀접한 감염성 질환 발생정보를 제공하는 ‘국민건강 알람서비스’ 운영에 이어, 2019년부터는 지역별 의료자원 편차에 따른 의료이용행태,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의료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 위기아동 발굴, 다문화 가정 건강서비스 지표 개발 등 건강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와 AI•IoT 등 신기술 융합•활용을 통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국민안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