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재생된 연골 5년까지 유지...MRI 관찰점수 1년, 2년, 5년 시점 유의적인 점수 상승 확인
▲카티라이프의 임상결과 발표 (바이오솔루션)
회사는 카티라이프의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과 MRI를 통해 구조적인 복구를 확인한 결과 1년째 재생된 연골이 5년까지 잘 유지되었으며, MRI 관찰점수(MOCART) 결과도 1년, 2년, 5년 시점에서 유의적인 점수의 상승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상2상 시험에서 미세천공술(Microfracture)을 활성대조군으로 진행한 결과 중요한 항목인 결손부위의 채워진 정도가 48주 기준 100% 완전한 복구가 되는 환자가 90% 이상으로 활성대조군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임상결과 등 월등한 구조적 재생효과가 확인됐다.
모든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윤경호 주임교수는 “카티라이프는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롯하여 대조군 대비 월등한 임상결과로 4월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품”이라며 “K&L Grade 4 환자를 제외하고 나이 제한 및 연골 결손 원인과 관계없이 모든 연골결손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한 의약품으로 현재에도 의사와 환자가 원할 시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의약품"이라며 "병변의 깊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의 용이성 및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솔루션은 국내 판권 계약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자체 판매를 위한 준비도 충실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